저희 엄마가 암수술 받으시고 많이 힘들어 하시면서 식사를 거의 못하셨어요.
그래서 너무 걱정되서 이런저런 정보를 찾다가 세브란스병원에서 담도암 수술하신 할머니께서
고소애를 드시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조금이라도 도움됐으면 해서 엄마께 사드렸고 지금 6개월째 드시고 계십니다.
처음엔 웰뱅 이 제품도 드시기 힘들어 하시다가
조금씩 계속 드시게끔 했더니 이제는 입맛도 조금 돈다고 하시고
살이 찌고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간편하게 먹기 좋게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엄마도 드시기 편하다고 하시구요.
미음에 섞어드리니 더 맛있다고 하시네요.
아프셔서 잘 못드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