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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事

자폐아들 '코피노'로 속여 필리핀에 버린 부부

작성일 19-07-1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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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dmin 조회 2,5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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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증세가 있는 친아들은 '코피노(한국-필리핀 혼혈아)'라고 속여 필리핀 보육원에 유기한 한의사 부부가 4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소아 조현병을 앓던 아들 C(당시 10세)군을 2011년 경남의 한 어린이집에 맡겼고, 이어서 2012년에는 충북 사찰에, 2014년 11월에는 필리핀 현지 한인 선교사가 운영하는 보육원에 맡겼습니다.


A씨는 당시 필리핀 선교사에게 C군을 자신과 필리핀 여성 사이에서 낳은 '코피노'라고 속인 뒤 양육비 3900만 원을 건네며 아이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국에 앞서 선교사가 자신을 찾지 못하도록 C군의 이름을 개명하고, 귀국을 막기 위해 C군의 여권을 빼앗는 등의 치밀함을 보였다고 해요.


이후 C군은 필리핀 선교사의 보육원과, 캐나다인이 운영하는 보육원에서 약 4년을 전전했지만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채 왼쪽 눈이 실명되는 등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보육원장의 한국인 지인이 지난해 8월 국민신문고에 '필리핀에 버려진 한국 아이'라는 제목에 글을 게시하면서 주 필리핀 한국 대사관이 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C군을 한국을 데려와 조사 끝에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는 검찰에 "아들이 불교를 좋아해서 템플스테이를 보냈고, 영어 능통자를 만들고자 필리핀에 유학을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짜 너무 하지 않나요!!!!!

아픈 자식을 그렇게 외국으로 버리다니요....

한의사면, 배울만큼 배웠을거고,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았을텐데, 어떻게 그럴 수 있죠?

아픈 자식을 그렇게 버리고서, 큰아들과 함께 괌으로 가족여행도 다니고 참 행복하게 살았나봅니다.

자식이 부족한 면이 있으면 부모된 입장에서 오히려 더 감싸고 안쓰러워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이가..."집으로 돌려보내지 말아주세요, 아빠가 또 버릴거예요."

했다는데...ㅠ.ㅠ 아.....진짜.ㅠ.ㅠ

마음이 너무 아파서....ㅠ.ㅠ 뉴스를 모르는 것이 더 나았을 거란 생각까지 듭니다....

부성애, 모성애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을....그 부부....

정말 제대로 처벌 받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뉴스 보고 나니...

분노가 상승해서, 급격히 피곤해고 눈이 뻑뻑해지는 것 같아요....

아~놔~ 스트레스!!!!!


<힘내라굼>하나 먹고!!!!

릴렉~스 해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도 한포 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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