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저임금 85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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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23회 작성일 19-07-12 14:54본문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최임위 전원회의실에서 12차 전원회의를 시작해 12일 새벽까지 이어진 13차 전원회의에서 전체 27명 위원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87% 올린 8590원을 제시한 사용자 위원 안과 6.3% 올린 8880원을 제시한 근로자 위원 안을 놓고 표결을 벌인 끝에 15대 11(기권 1)로 사용자 쪽 안을 내년 치 최저임금 시급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8350원에서 240원 오른 것으로, 월급(209시간) 기준으로는 179만5310원에 해당한다. 올해 치 174만 5150원에서 5만 160원이 오르는 것이다.
인상률 2.87%는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세번째로 낮은 수치이다.
박준식 최임위원장은 “최근 경제사회 여건에 대한 우리 스스로의 정직한 성찰의 결과라고 본다. 공감대가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한다."
출처 : 경향 신문 '내년 최저임금, 올해보다 2.87% 오른 8590원...역대 3번째로 낮은 인상
항상 이맘때가 되면 최저임금위원해에서는 다음해 최저임금 결정을 위해 진통을 겪게 되는데요.
오늘 새벽에 전해진 뉴스에 따르면 내년 2020년도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최저임금 1만원을 제시한 노동계와 최저임금 동결안을 사용자측의 대립끝에 나온 결과라고 하는데요.
2.75%의 인상률을 두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변인은 "최저임금 참사가 일어났다. 이대로라면 문재인 대통령 임기 안에 1만원 실현도 어려워졌다."고 비판했고,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최근 2년간 30% 가까이 인상되고 중위임금 대비 60%를 넘어선 최저임금이 큰 폭으로 인상될 경우 초래할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금번 최저임금 결정이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중소 영세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할많하않...(할많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저의 개인적인 정치적 성향으로 논지를 흐를 수 있을 것 같아서 긴 말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요즘 경기도 너무 않좋고, 모두가 살기 힘든데~
내년에는 좀 더 나아지길 바라고 싶네요!!!!
(주)제이케이파트너스는 여러분의 힘찬 하루를 응원합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