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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에 이어 우라늄 수돗물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청양군은 올해 2019년 1월 정산정수장에서 우라늄이 검출되었습니다.

이를 2월 초에 알게 되었지만 주민들에게 어떠한 통보도 없었고 식수 중단이나 다른 대책도 없었던 것이죠.

그리고 슬그머니 청양군청 홈페이지에 4월이 되어서야 정산정수장에서 우랴늄이 검출되었다는 내용을 주민공고로 게시했습니다.

이미...3개월동안 청양군 주민들은 우라늄 수돗물을 계속해서 먹고 썼던 것이죠.

건강한 성인남여에게는 위험성이 낮을지 몰라도, 신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아이들은 장기간 우라늄 수돗물을 섭취했을 때 신장이 망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원래 지하수에서는 우라늄이 검출 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런 곳은 지하수를 폐쇄함으로써 해결을 한다고 해요.

다만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것은 자연에서 발생된 우라늄이 아닌 인공에서 생성된 우라늄은 인체에 아주 치명적이기 때문에 지하수를 끌어다 쓰든 그렇지 않든 이 우라늄이 어디서 유입되었는지 원인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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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돗물 때문에 대한민국이 이렇게 시끄럽네요.

상수도관이 노후되어서 붉은 수돗물이 나오고, 수돗물에서 우라늄이 기준치를 초과했는데 주민들에게 통보도 하지 않고...

공공 기관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기본중의 기본인 "물"로 이렇게 불신을 가지게 될 줄이야...

내 가족, 내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제발,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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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주)제이케이파트너스는, 여러분께 신뢰와 믿음의 기업으로 항상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