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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실종 여성 극적 구조…벌레 먹으며 17일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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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89회 작성일 19-05-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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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중앙일보」에 나온 기사 하나를 포스팅할게요!!

식용곤충을 제조, 유통하는 (주)제이케이파트너스의 일원으로서 '벌레 먹으며'라는 제목에서 호기심이 생겨 읽게 되었는데요,

이것도...직업병일까요??

퇴근 후!(대표님, 근무 중 아닙니다~! 퇴근 후~! 입니다...)뉴스를 보다가도, 인터넷 쇼핑을 하다가도 '굼벵이환','고소애환','웰뱅','힘내라굼'을 한번씩 검색하구요.

식용곤충에 관한 기사를 찾아 읽게 되고...

이건... 회사에 대한 사랑...과 관심... 애정... 열정...신뢰... 그쯤...? 으로 해 두겠습니다!!!!


(주)제이케이파트너스 만세!!!! 대표님 만세!!!! 

                                                                                                                                                                    출처 : 박대리 마음 속 깊은 그 어디쯤에선가 시작된 애사심


  나이가 많아질수록 느는건... 뱃살과 아부밖에...없네요....ㅋㅋㅋㅋㅋㅋ



미국 하와이 마우이섬 자연 보호구역으로 산책을 나갔다 실종된 미국인 여성이 실종 17일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CNN과 하와이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물리치료사 겸 요가 강사인 아만다 엘러(35)가 야생에서 자라는 딸기 등을 비롯해 몸에 앉은 나방과 벌레까지 먹으며 버틴 끝에 생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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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한 오전 10시 무렵 산책을 시작한 그는 다시 차가 있는 출발 지점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정까지 산속을 헤맸지만, 길을 찾지 못하면서 생사의 갈림길에 놓이게 됐다.

길을 잃은 엘러가 비가 자구 내려 습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도 심한 마우이섬에서 하루하루 버티기는 쉽지 않았다. 특히 기온이 내려가는 밤에는 양치류와 나무 잎사귀를 여러겹 쌓아 체온을 유지했고, 때로는 멧돼지굴과 진흙 속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다. 걷지도 못할 만큼 체력이 떨어진 그는 상대적으로 울창하지 않은 숲 인근 계속에 나가있다 지나던 수색헬기에 발견돼 극적으로 구조 됐다. 엘러는 자신의 차가 세워진 곳으로부터 7마일(약 11㎞)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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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운전하고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도 긴장하고 정신이 탈출하는데ㅠ.ㅠ

혼자 산책을 나섰다가 길을 잃은 엘러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가벼운 산책을 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탱크탑 상의에 8부 길이의 요가 바지, 운동화만 신고 산으로 들어갔다고 해요. 그는 금방 돌아오겠다는 생각으로 물병과 스마트폰 등 개인 소지품을 모두 차에 두고 산책을 시작한거죠.

하루이틀 산속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그 공포는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더욱이 엎친데 덮친격으로 절벽에서 떨어져 다리마져 다쳤고, 또 갑작스럽게 내린 폭우에 신발까지 떠내려 가기도 했다니...ㅠ.ㅠ

아~그 상태로 17일씩이나 버티는건... 어휴...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일상 생활에서 징그럽고 만지기도 싫은 벌레들을, 그것도 산 채로 먹어야 한다면??

좋아할 사람은 없겠죠??

저도... 식용곤충 식품을 항상 가까이 할 수 밖에 없는 회사에 다니지만서도... 살아있는 벌레는...

감사하지만 거절합니다~^^;;;

하지만~ 생사를 오가는 산속에서의 엘러는...야생에서 자라는 딸기와 몸에 앉은 나방과 벌레...가 얼마나 감사했을까요?? 구조 헬기에 발견이 되는 순간은...또 어떻구요...

정말 엘러의 17일은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영화같은 시간들이었을 것 같아요.

잘못한 일들에 대해 후회도 해보고, 그곳에서 벗어날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해보고, 좌절도 했다가, 희망도 가졌다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했을지...

구조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고 일상 생활을 다시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감사하겠죠?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이순간이 행복한 삶의 연속이라는 것을요...ㅠ.ㅠ

얼마전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뉴스도 보게 되었어요.

몇몇 논란에 휘말리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 이해가 되면서도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즐겁고 행복해 보이는데, 나만 힘든것 같고,,,불행한 것 같고...ㅠ.ㅠ

나에게 닥친 시련앞에서 의연하게 살아가기란 참 어렵지만,

우리.. 다같이... 힘내보아요~!!!!! 우리는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둘러보세요!! 저희가 항상 함께 할게요!!!

저희 (주)제이케이 파트너스는 여러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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