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스피스 돌봄협회, 제이케이파트너스와 시니어 건강 증진과 요양보호사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 체결 > 언론보도

사)한국호스피스 돌봄협회 방성기 회장과 제이케이파트너스 정희도 대표가 2020년 3월31일 4시경 시니어 건강 증진과 요양보호사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특히 약화되는 경기 속에서 중소기업과 각 요양협회가 서로 상생하는 프로젝트에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요양신문 유통사업부에서 추진 중인 이 상생프로젝트의 이름은 “직추천프로그램”이다. 

직추천프로그램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이 공신력 있는 단체로부터 인정받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요양기관에 알리고, 필요에 따라 제품이 소비되고, 이로 인해서 생기는 이익을 구입자, 제조사, 요양인, 협회 가 모두 나누는 상생프로젝트 이다.

사)한국호스피스 돌봄협회 방성기 회장은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서울, 경북 등 전국 7곳의 지사와 8곳의 관련단체가 협력 중이며, 이 곳을 통해 사명감을 가지고 호스피스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호스피스 자격시험 기관으로 인정받아 교육원을 통하여 호스피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 사)부산요양보호사협회 사랑나눔재단을 추가로 운영하면서 한국요양인과 어르신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JK partners 정희도 대표는 어린 시절 부친의 병회복과 건강유지를 위해 곤충을 이용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곤충을 이용한 건강식품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를 설립하였고, 최고의 품질을 위해 전국 곤충 농가를 직접 찾아다니면서 더 나은 품질의 제품 개발에 힘을 다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하여 중소기업은 새로운 시장창출의 기회가 되고, 협회는 어려운 중소기업에게 희망을 주고, 구매자, 요양보호사 모두가 Win-Win하여 어려운 경재상황을 해쳐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한국요양신문 김현대기자(kimpdrun@gmail.com)